한국레노버는 제품 수리와 사후 관리를 위한 전국 서비스센터를 기존 37곳에서 52개로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서비스센터가 신설된 곳은 서울지역은 용산, 금천, 은평, 사당, 강동 지역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5곳.
한국레노버는 정부로부터 사후관리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TGS(삼보서비스)를 새로운 서비스 전담업체로 선정하고, 소비자용 제품군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한 서비스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레노버 측은 “서울 지역 뿐만 아니라 지방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