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카페베네가 창립 5년 만에 국내외 점포 수 1,000개를 돌파한 데 이어 2020년까지 1만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카페베네는 서울 금호점에서 글로벌 1,000호점 돌파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카페베네 글로벌 커피로드 2020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08년 천호동에 1호점을 개설한 카페베네는 이날 금호점 오픈으로 브랜드 창립 5년 만에 국내외에 점포 1,000개를 넘어섰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901개의 매장을,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5개 국가에 99개를 각각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