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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본격 생존경쟁' 11일 청백전 돌입
입력
2006.02.06 17:28:05
수정
2006.02.06 17:28:05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0)이 11일부터 1루 주전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생존경쟁 1차 관문인 청백전에 들어간다. 지난 1일부터 미야자키현 선마린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요미우리는 6일 하루 휴식을 취한 데 이어 7일부터 사흘간 2차 훈련을 치르고 11일부터 실전 게임인 청백전을 치른다.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감독은 “청백전부터 치열한 포지션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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