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K5 하이브리드 500h’, ‘K7 하이브리드 700h’ 개인 출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오토 플러스(AUTO+)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기아차의 하이브리드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세이브-오토 이용·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하고, 차량대금의 100만원 이상을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유류비 30만원과 ‘오토 패키지’ 혜택을 지원한다. 오토패키지는 3개월 동안 차량 유지 비용(주유, 하이패스, 차량정비, 주차장, 세차)을 현대카드 (M계열)로 결제하면 그 금액의 50%를 20만원 한도 내에서 돌려주는 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s://www.kia.com/kr)나 가까운 기아차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