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홈쇼핑은 최근 우리닷컴 회원 1만1천96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4.1%가 새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현급을 꼽았다고 24일 밝혔다.
그 다음은 상품권(14.9%), 디지털 카메라(12.6%), 노트북(9%), 여행 상품(7.2%),휴대폰(6.9%) 등의 순이었다.
가장 주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이 17.1%로 1위를 차지했으며 현금(16.3%), 건강식품 및 건강용품(8.8%), 패션의류 및 속옷(8.7%), 도서 음반(8%), 디지털 카메라(7.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