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은 31일 부모가 자녀의 교육 자금 마련 등을 위해 자녀 이름으로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인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만들기펀드'를 4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40% 이하를 채권에 투자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5만원이다.
미래에셋은 운용과 판매 보수의 15%를 청소년 경제교육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해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온라인에 어린이 금융교육 전용 사이트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국민.외환.기업.부산.조흥.산업은행, 수협, 미래에셋.교보.하나.SK증권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