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입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9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신입사원 21명과 'CEO와의 대화'를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김 회장은 "신입사원 여러분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며 "자기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과 신입사원들은은 이날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에서 CEO가 생각하는 행복, 베스트 드레서 코디법, 기업경영 롤모델 등 평소에 하기 어려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