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6·2 지방선거] 김관용 경북지사 ■ 광역 자지단체장 당선소감22兆 투자유치 약속 달성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선거를 통해 다시 확인했습니다. ‘웅도 경북’의 자존심과 영광을 반드시 되찾겠습니다.” 경북도지사 재선에 성공한 한나라당 김관용(사진) 당선자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준 데 대해 크게 감사하며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갖춰놓은 경북의 성장판에 내용을 채우고 구체적 성과로 연결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에게 약속한 9대 분야 119개 공약사업을 꼭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경북 발전을 위한 상대후보의 좋은 공약까지도 겸허하게 수용하면서 바꿀 것은 바꾸고 챙길 것은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일자리 20만개 창출 및 투자유치 22조원 약속은 꼭 이뤄내겠다”며 “강ㆍ산ㆍ바다로 이어지는 국토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한 사람이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처럼 지금 필요한 것은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이라며 “흔들리지 않고 중단 없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68) ▦영남대 경제학과 ▦구미시장(민선 1~3기) ▦경북도지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