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지난 22일 열린 제10회 농심 사랑나눔콘서트에서 장민상(왼쪽 두번째) 농심 전무가 김영철(〃세번째)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에게 총 4만2,584개의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