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손실난 펀드의 수익률을 전문가가 맡아 개선해주는 ‘신한명품 오페라 펀드랩’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투자한 펀드는 물론, 타사에서 가입한 펀드도 이관을 통해 종합 관리해준다.

또 가치주·롱숏·하이일드 펀드 등 체계적 정비를 통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며, 적극적인 자산 재조정으로 시장상황에 따른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자산 재조정에 의해 발생되는 펀드 판매수수료는 면제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간 1.0%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오페라 펀드랩은 손실난 펀드를 보유한 개인투자자의 고충을 덜어주고, 전문가에 의한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수익률을 개선해주는 상품”이라며,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적극적인 자산 재조정으로 중수익을 추구하며, 시중금리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초과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도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