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먹는 샘물소주 「화이트생」 시판

무학주조(사장 최재호)가 1백% 미네랄 먹는 샘물로 생산한 「화이트생」(3백㎖)을 시판한다.무학주조는 19일 맛이 부드럽고 담백한 것은 물론 뒤끝이 깨끗한 소주 화이트생을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알코올도수 23도이며 출고가격은 5백90원으로 소비자 권장가격은 8백∼9백원이다. 무학주조의 한 관계자는 『화이트생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를통해 품질면에서의 우수함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남문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