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157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각각 54억8천490만3천7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실시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숫자 6개는 `19, 26, 30, 33, 35, 39'로이를 모두 맞힌 1등 당첨금은 총 109억6천980만7천500원이었다.
행운의 숫자 5개와 보너스 숫자 `37'을 맞힌 2등은 28명으로 각각 6천529만6천474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155명(각 158만2천945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6만1천650명(각 5만9천313원)이었으며 3개 숫자를 맞혀 5천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102만8천73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