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안으로 ‘경남유비쿼터스 포럼’이 창립되는 등 경남에서도 유비쿼터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5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기업체, 학계, 관공서가 공동 참여해 유비쿼터스에 대한 마인드 확산과 정보 교류를 촉진하는 민간 주도의 ‘경남유비쿼터스 포럼’ 창립준비위원회를 가졌다.
창립준비위원회는 경남발전연구원과 창원대, 한국기계연구원, 전기 연구원, 마산ㆍ창원상의, KT 창원지사, 마산시 등 관계기관과 신성델타테크와 우리정보기술 등 기업체 관계자 20여명으로 위원회를 구성, 신옥철 KT창원지사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