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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로 DNA정보 도난당할수도
입력
2002.02.15 00:00:00
수정
2002.02.15 00:00:00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유전자(DNA) 정보가 도난 당할 수 있다.최근 호주를 비롯 일부 선진국들에 민간 DNA 감식 기관이 늘면서 타인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DNA 감식으로 사생활이 침해 당할 수 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15일 경고. 전문가들에 따르면 시민들이 무심코 남긴 담배꽁초나 찻잔, 머리카락, 피부 조각 등을 훔쳐 DNA 분석을 의뢰할 경우 질병과 혈육 관계 등의 정보가 외부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 /자카르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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