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랩어카운트'를 추천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랩어카운트의 포트폴리오는 채권보다 주식에 집중하고 있다. 주식 중에서도 선진국 주식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다. 올해 글로벌 경기가 동반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어 채권보다 주식 투자가 유리한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경제 기초 체력이 양호하고 경기 모멘텀이 살아 있는 선진국이 경제구조 개혁에 시간이 필요한 신흥국보다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의 경우 미국 금리의 점진적 상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채권의 매매 차익보다는 이자 수익에 포커스를 맞춰 접근하고 있다. 금리 상승 초입기에 성과가 좋은 하이일드 채권이나 신흥국 달러 표시 채권 중 펀더멘털이 양호하거나 회복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박건엽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센터 글로벌자산배분팀 팀장은 "글로벌 경기의 위기 발생 사이클이 짧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산에서는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랩어카운트를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들과 투자 영역을 넓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