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TV홈쇼핑] 윤달수의 준비로 부모님께 효도를

◇LG홈쇼핑19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이탈리아 명품 '에트로 특별전'을 방송하고 핸드백ㆍ지갑ㆍ스카프 등 잡화와 의류를 선보인다. 지난 68년 이탈리아에서 런칭한 에트로는 동양적인 문양과 아라베스크 무늬를 싸 안은 듯한 독특한 와인빛 페이즐리 문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토탈 패션 브랜드. 에트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19가지 색상이 조합된 와인색 페이즐리 문양의 '에트로 핸드백 No. 947'과 'No.732'는 각각 45만원과 77만8,000원에 판매된다. 29만8,000원에 판매되는 '에트로 중지갑 No.650'는 카드ㆍ신분증꽂이, 지폐수납칸, 동전칸 등이 분리되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에트로 실크 캘커타 스카프'(15만 8,000원)은 페이즐리 무늬에 꽃 무늬를 추가한 쉬폰 소재의 스카프로 핑크와 보라색 중 선택이 가능하다. ◇CJ39쇼핑 18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윤달 수의 특별전' 시간을 마련하고 수의 관련제품을 선보인다. 이 시간을 통해 선보이는 삼베특품(115만원)은 윤달을 맞아 특별 기획한 효도상품으로 대마 100% 장섬유로 만들었다. 삼베 침구세트와 향나무 포장상자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며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삼베자연사 100%로 만든 삼베수직특품(145만원)은 삼베자연사 100%로 제작됐으며 남성용은 도포ㆍ두루마기ㆍ저고리 등 모두 20여종이며, 여성용은 원삼ㆍ속저고리ㆍ속바지 등 모두 18종으로 구성돼 있다. 삼베자연사 100%로 제작된 안동포칠세(395만원)는 천연염료를 사용해 재래식으로 염색한 것이 특징으로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강창현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