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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개발은 서울 마곡지구 C3-6블록에 짓는 오피스 ‘안강 프라이빗 타워’가 23일 계약 하루만에 100%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안강 프라이빗 타워는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8.98~464.84㎡ 총 143실로 구성된다. 오피스 공급이 부족한 마곡지구에 공급돼 희소성이 높으며 마곡지구 오피스 중 최초로 발코니를 적용시켜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지난 20~21일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전체 143실 모집에 365건이 몰려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안강개발 관계자는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설계를 선보인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기대를 받은 만큼 완성도 높은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