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경제신문과 만남’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취임 6개월을 맞아 서울경제신문을 비롯한 국내 `경제신문과 만남`시간을 갖고 앞으로 경제정책에 대한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핵, 금융시장 불안 위기 해결 등 참여정부의 6개월 성과를 설명하고 노사관계, 중산ㆍ서민층 생활안정, 투자환경 개선 등 경제현안을 해결하는 데 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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