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강보합세…1천28.70원 거래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00원 오른 1천2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허리케인 리타의 세력이 다소 약해지면서 달러화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0분 현재 100엔당 921.11원, 미국 달러화에대한 엔화 환율은 달러당 111.64엔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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