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한국디지털기업 협회가 주관하고 문화부장관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어워드’(&Award)에서 웹사이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온라인 광고와 홍보 컨텐츠들 중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매년 발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디지털광고마케팅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안과업계 최초로 반응형 웹을 도입해 과잉 노출되기 쉬운 병의원 컨텐츠들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노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최근 온라인 광고홍보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와 홈페이지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주요 환자 층인 20, 30대 연령대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기업들의 홈페이지는 점점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변해가는 것에 반해 병의원들의 경우 과다한 정보들로 인해 오히려 가독력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주안점을 찾았다”며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쉽게 보고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