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4일부터 대구 중구 대신동에 짓는 '대신 센트럴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대신동 2-2주택재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대신 센트럴자이'는 19~34층 13개 동 총 1,147가구로 전용 면적별로는 ▦59㎡ 306가구 ▦84㎡ 747가구 ▦96㎡ 94가구 등 대부분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890가구. 3.3㎡당 분양가는 730만~850만원선이다.
대구지하철2호선 서문시장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이다. 단지 내에는 첨단 홈네트워크ㆍ안전ㆍ보안시스템이 제공된다. 계약금을 10%로 낮추고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가를 지원한다. 계약 직후부터 전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4일부터 6일까지 순위별로 청약을 받는다. 오는 2015년 4월 입주예정. (053)942-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