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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팔 부상으로 2개월간 공백
입력
2008.10.01 17:23:28
수정
2008.10.01 17:23:28
미국PGA투어 2008 시즌 상금 왕에 플레이오프 시리즈인 페덱스 컵 1위 보너스 1,000만 달러까지 차지한 비제이 싱(피지)이 팔 부상으로 약 2개월 동안 골프채를 놓아야 한다고 AFP통신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3위 싱은 왼쪽 팔 아래 부분 통증으로 30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이스칸다르 조호르 오픈과 11월6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HSBC챔피언스 토너먼트 등 당초 계획했던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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