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휠라 ‘교내 체육 지원’ MOU 체결

연세대는 23일 휠라코리아㈜와 교내 체육부를 지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19일 밝혔다.

이 MOU에 따르면 연세대는 휠라에서 체육용품과 기금을 받아 교내 5개 체육부(야구.축구.농구.아이스하키.럭비)와 개인 종목 선수 등에 전달한다. 휠라는 이 대가로 대외 사업에서 연세대 파트너사(社)란 명칭을 쓸 수 있게 되고 트레이닝복 등 대학의 체육용품이나 기념품을 생산할 권리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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