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안전산업 발전·금융 보신주의 혁파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제5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안전산업 발전 방안과 금융권의 보신주의 혁파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안전 대진단 및 안전산업 발전 방안’과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실천계획’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국민경제 자문회의는 회의에서 최근 안전에 대한 높은 국민적 요구에 대응해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진단’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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