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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러시아산 차가버섯 판매
입력
2013.01.30 08:57:45
수정
2013.01.30 08:57:45
러시아의 산삼으로 불리는 ‘차가버섯’이 국내서 판매된다.
이마트는 업계 처음으로 러시아산 약용버섯인 차가버섯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차가버섯은 주로 북위 45도 이상의 지역에서 자라는 약용버섯으로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피를 맑게 해주며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사전기획을 통해 차가버섯 1등급만 선별한 상품(1㎏)을 12만8,00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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