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민교)은 영문 온라인 게임 「다크 에이지스」(DARK AGES)가 미국의 유력 순위 사이트인 「월드챠트」의 「새로 나온 게임」 분야에서 세계 9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발표했다.「다크 에이지스」는 국내에서 2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게임인 「어둠의 전설」을 기본으로 한 게임으로, 지난 2일부터 미국에서 제공됐다. 롤플레잉게임(RPG·ROLE PLAYING GAME)인 다크 에이지스는 탄탄한 스토리로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어 월드챠트의 「새로 나온 게임」(RUNNER’S UP) 분야에서 일주일만에 순위가 12단계나 올라 9위를 차지했다.
월드챠트(WWW.WORLDCHARTS.COM)는 게임, 영화, 웹사이트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인기순위를 싣는 곳이다.
김창익 기자WINDOW@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