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고수서바이벌] "대형주와 함께라면 내년이 두렵지 않다"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지난 16일에는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검투사(임현우)가 출연, 하락세를 보인 이날 장에 대해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반영된 데다 프로그램 매도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닥 시장이 거래소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리스크에 유의하며 개별 테마주를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분석, “조정이 있는 현시점에서 대형주를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추천 종목으로는 ‘삼성증권‘에 이어 ‘LG이노텍’을 소개하며 “LED업종 중 주가 악재가 선반영 된 대형주”라고 설명했다. 연말 장 대응법에 대해서는 “연말을 앞두고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기준금리 상승 시점은 경기 회복 시점과 맞물린다고 보고 대형주 위주로 투자 전략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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