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공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지역의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로 지난해 9월 서울에서 개최한 후 네 번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빅데이터 활용 트렌드를 중심으로 부산 버스 정보 활용사례, 박물관 정보 활용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정보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NHN의 공공정보 활용 사례와 전략도 소개해 효율적인 민ㆍ관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김은주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장과 류극희 부산시청 주무관,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장, 낭궁성 한국도로공사센터장, 장용준 국립경주박물관 박사, 옥상훈 NHN 부장 등이 참여하며 공공정보 활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