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SEN] HOT10 ‘남은우의 WHY?‘ - SEN PLUS 남은우 멘토

▶ 오늘장을 흔드는 이슈가 궁금하다! ‘남은우의 WHY?’

당일 꼭 살펴봐야하는 주요 이슈 및 테마 등의 내용을 집중 점검하는 코너로 서울경제TV에서 매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약 10여 분 간 진행된다. 14일 방송에서는 ‘기관;외인의 매매는 항상 옳은가’라는 주제로 외인 매매의 특성과 기관 매매 특성을 알아봤다. 외인매매는 글로벌 전체 분산투자로 국내 리스크가 한정적이고 주가수익률보다 환율 변화에 민감한 것이 특성으로 꼽혔다. 주로 미국계는 중장기 투자를 유럽 및 기타 외인은 단기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 됐다. 기관 매매는 기관 성향이 제각기 달라 단정적 특성을 말하기 어려운 것으로 남은우 멘토는 진단했다. 주로 투신사는 단기투자를 연기금은 장기투자를 선호하며 증권사는 파생과 연계 매매를 주로 한다고 분석했다.

기관, 외인의 매매 작년 수익률로는 주식주도형의 경우 기관수익률은 인덱스를 추종했고, 연기금은 작년 국내 주식 투자수익률 2.65%를 롱숏펀드의 경우는 4.6% 수익률 달성 했다. 남은우 멘토는 오늘 주제의 결론으로 롱숏펀드의 경우 박스권 및 소폭하락장이 유리하다고 얘기했고, 주식투자만 하는 경우 기관‧외인을 추종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전했다. 끝으로 동조매매보다 기본에 충실한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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