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제1파이넥스 공장 화재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제1 파이넥스 공장에서 22일 화재가 발생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8시10분께 파이넥스 설비에 열풍을 주입하는 풍구가 파손되며 화재가 발생했고 불길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으며 2~3일이면 복구가 가능해 생산 차질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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