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겨울 나눔 봉사 나서

입력 2011.11.08 09:23:59 수정 2011.11.08 09:23:59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9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나눔 봉사활동인‘제5회 워밍업 코리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공사와 귀뚜라미그룹 임직원 및 귀뚜라미 부녀봉사회 등 40여명은 9일 시흥시 소재의 국민생활기초수급자 24가구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파주시와 서울 은평구 등을 찾아 연탄 배달과 생필품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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