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한채영 '극비 베드신' 노출 수위는?

영화 '지금 사랑하는..' 크랭크업… 박용우와 홍콩서 위험천만한 '하룻밤 사랑' 촬영



예비신부 한채영 '극비 베드신' 노출 수위는? 영화 '지금 사랑하는..' 크랭크업… 박용우와 홍콩서 위험천만한 '하룻밤 사랑' 촬영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관련기사 • 예비신부 한채영 '극비 베드신' 노출 수위는? • 초호화 결혼식 한채영 '어라? 억척 며느리!' • '한채영급' 김인서 그녀도 훌렁~ 놀랍네! • 한채영 결혼 연기 '파격노출' 부담 때문? • 예비신부 한채영 헉! 파격노출 "어쩌나" • 박용우 "여자복 없다고? 엄정화·한채영과!" • 한채영 '밀월여행'서 일(?)내고 결혼약속 • '몸값올리기' 김구라의 미모의 부인 화제 • 정종철 부인 임신 전과 후 많이 다르네 • 아빠 된 신동엽 "아~ 우울증 걸린 아내가…" • 홍은희 "푼수면 어때!" 5살 애엄마 맞아? • 하리수 "악! 내 명품" 신혼여행중 도난사고 • '쥬얼리' 원년멤버 정유진 뭐하나 했더니… • '원투' 송호범, 예비신부 공개… "예쁘네~" • 결혼 3년차 채정안 컴백… 어떻게 변했나 • 활동중단 박영규 알고보니 2년전 '극비 재혼' • 스타커플 밤마다 '뜨거운 유혹' 딱걸렸다? • '월드스타' 비 앗! 결혼약속 여인 나타났다 • 어린신부 얻은 윤다훈 "대학생 딸이…" 눈물 • 김나운, 신랑·시댁 먹여 살린다? "슬프다" • 황기순 "톱스타에 전 부인 빼앗겼다" 폭로 부부 스와핑을 소재로 해 화제를 모은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감독 정윤수, 제작 씨네2000)가 한채영과 박용우의 위험천만한 '하룻밤 사랑'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지난 19일 홍콩 로케이션 촬영을 마지막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것. 일주일간 진행된 홍콩 촬영에서는 결혼이라는 생활의 틀 안에서 주어진 대로만 살던 한채영(소여 역)이 다정다감하고 매력적인 박용우(민재 역)를 만나 위험천만한 하룻밤 사랑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한채영과 박용우는 싸이콩과 골드코스트 해안의 낭만적인 저녁과 침사츄이의 천만 불짜리 야경, 그리고 코즈웨이베이의 앤틱 거리 등 홍콩 곳곳을 누비며 비록 남편과 아내가 따로 있지만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달뜬 남녀의 설렘과 혼란스러움 등 복잡한 감정을 제대로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극비리에 베드신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인 한채영이 어느 정도의 노출 수위를 선보일 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엄정화는 자신의 출연 분량이 없음에도 촬영 마지막 날 홍콩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응원하는 등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박용우는 "이번 출연을 통해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고 한채영은 "이번 영화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릴 것 같아 설렌다"고 전했다. 우연히 찾아온 하룻밤의 사랑을 새로운 운명적 연애로 이어가는 두 부부의 크로스 스캔들을 다룬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한채영, 박용우, 엄정화, 이동건이 출연했다. 입력시간 : 2007/05/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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