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성 단국대 교수가 (사)경기도산학협력단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산학협력단협의회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53개 대학(전문대 포함) 산학협력단이 모인 전국 지자체 최초, 최대 규모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방성일교수는 앞으로 2년간 산학협력단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경기도와 대학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책 기획 및 개발을 지원한다.
방성일 회장은 “산학협력단 본연의 기능인 산학연관 간 공동협력 추진을 활성화하면서 대학 간 상호협력을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