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4륜구동 시스템(280만원 상당)과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와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체어맨 H’ 구매 고객 역시 개별소비세 50만원 지원 받고, 일시불이나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은 오크밸리 스키 시즌권과 숙박권을 얻을 수 있으며, ‘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이나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100만원, ‘렉스턴 W’·‘코란도 C’·‘코란도 스포츠’·‘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는다.
쌍용차의 1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