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반도체산업협회(SIA)는 지난 1월중 반도체 판매액이 148억달러로 지난해 1월의 111억달러를 크게 뛰어넘었다고 발표했다. SIA는 전원이 꺼진 뒤에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 플래시메모리와 외부 자극을 디지털 신호로 변화하는 디지털 신호처리기기(DSP)의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지역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일본지역 판매가 각각 46% 및 43%로 세계 반도체 판매를 주도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