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물마저…" 정선희 라디오 컴백


SetSectionName(); "제 눈물마저…" 정선희 라디오 컴백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그 동안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선희(사진)이 라디오 복귀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SBS 러브FM(103.5MHz)으로 방송에 복귀하는 정선희는 “눈물마저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7개월 만에 전격 방송복귀를 결정한 정선희는 2일 서울 목동 SBS사옥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라디오 방송을 앞두고 첫 사진 촬영을 가졌다. 정선희는 첫 사진촬영 후 SBS를 통해 “일부 우려 섞인 기사를 보고 어제 하루 종일 눈물을 흘렸다”며 촬영 내내 힘든 모습을 보였지만 “청취자 여러분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첫 방송을 하면서 예전처럼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온전히 전달할 수 없을 것 같아 두렵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청취자라는 생각에 제 눈물마저도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며 “이렇게 마이크를 다시 잡게 해주신 청취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선희는 오는 13일 봄 개편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 SBS 러브FM의 낮 12시 때 진행자로 나선다. 그 동안 MBC ‘정오의 희망곡’의 진행을 맡아온 그녀가 동시간대 경쟁 방송사로 복귀를 결정하게 된 것. 정선희의 빈자리를 김효신으로 채워온 ‘정오의 희망곡’은 현영을 DJ로 발탁했다.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이…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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