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정부의 조달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기업들을 초청, 국내 중소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상담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 12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정보통신(IT) 및 보안장비 분야에 관심이 많은 미국의 6개 기업 최고경영자 및 구매결정권자들이 방한, 활발한 구매상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참가업체 중에는 매출 100억불의 세계 3위 사무용품업체인 오피스맥스(OfficeMax)사 외에도 국방부(DOD), 연방조달청(GSA)등에 4,000만 달러를 납품하고 있는 TKC 커뮤니케이션 등 미국의 주요 조달업체들이 참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국제조달종합정보시스템(www.b2g.go.kr)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8일까지이다. 02)769-65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