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첫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제일은행은 김선주 전 운영지원단 부장을 운영지원단 상무에 선임하는 등 신임 임원 4명을 19일자로 임명한다.
김 상무는 53년 충북 옥천 출생으로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0년 제일은행에 입행해 로데오지점장, 고객서비스팀장, 서울CS센터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일은행은 또
▲이충정 전 주택금융마케팅부 업무추진역을 기업영업부 상무
▲박홍태 전 주택금융마케팅부 부장을 주택금융마케팅부 상무
▲김주윤 전 E뱅킹부 부장을 E서비스단 상무로 각각 선임했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