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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쥴리아나갤러리 초대전
입력
2002.11.24 00:00:00
수정
2002.11.24 00:00:00
원로 문학진(78) 화백이 서울 청담동 쥴리아나갤러리 초청으로 개인전을 연다. 12월 24일까지.이번 전시에는 '소녀와 악기' '꽃다발' '과실과 그릇' 등 종이 콜라주 작품이 나온다. 작가는 종이, 파스텔, 아크릴유화 등을 기하학적 혹은 추상적으로 결합하며 새로운 조형언어를 창조해왔다. 이번에 출품되는 종이작업은 인물과 악기, 도자기, 과일 등 정물적 요소를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독특한 예술세계를 연출한다. (02)514-4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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