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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단신] 창작공간 갖춘 '창동미술스튜디오' 개관
입력
2002.06.23 00:00:00
수정
2002.06.23 00:00:00
문화관광부가 순수예술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조성한 서울 도봉구 창동의 '창동미술스튜디오'가 지난 20일 개관했다.터 452평, 연건평 453평 규모의 이 창작공간은 14개(14-22평)의 스튜디오와 옥외 공동작업장(54평), 전시실(40평)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 작가는 곽소현ㆍ임현락ㆍ한기창(이상 한국화)ㆍ김란희ㆍ김종학ㆍ문경원ㆍ박은선ㆍ백승관ㆍ송은영ㆍ정란숙ㆍ홍수연(이상 서양화)ㆍ양만기ㆍ오인환(이상 설치및 영상)ㆍ정서영(조각)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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