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애셋과 아틀란티스코리안스롤러컴퍼니펀드(AKSCF)가 세양선박(000790)과 현대미포조선(010620) 주식을 대량 매집하고 새로운 5% 이상 주주로 떠올랐다.
JF애셋은 지난 16일 세양선박 268만810주를 장내에서 신규 취득했다고 21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써 JF애셋은 5.54%의 지분을 보유, 최대주주인 세븐마운틴해운(45.27%)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섰다.
아틀란티스코리안스몰러컴퍼니펀드(AKSCF)도 지난 17일 현대미포조선(010620) 주식 76만2,480주를 장내에서 투자목적으로 사들여 5.52%의 지분을 확보하고 5% 이상 주주대열에 합류했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