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회장후보추천委 구성

한국증권업협회는 오호수 회장의 임기가 오는 12일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회장 선출에 앞서 3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추천위원에는 박준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강병호 한양대 교수, 김원태 중앙M&B 대표이사(이상 공익이사), 황영기 삼성증권 대표이사, 김지완 현대증권 대표이사, 유정준 한양증권 대표이사(이상 회원이사), 윤계섭 서울대학교 교수(외부 인사)가 선임됐다. 회장 선출을 위한 35개 회원사 총회는 오는 10일 열린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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