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햅틱팝' 출시, 손담비·김현중이 디자인한 휴대폰 첫선


SetSectionName(); 삼성 '햅틱팝' 출시, 손담비·김현중이 디자인한 휴대폰 첫선 임지훈 기자 jhlim@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손담비와 탤런트 김현중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 휴대폰 신제품이 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28일 지난 4월부터 두달간 진행한 드라마식 광고 이벤트인 '스타 신입사원 입사기'에서 손담비와 김현중이 디자인한 '햅틱팝'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햅틱미션'은 톱스타가 삼성전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겪는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케이블TV, 온라인 등에 방송돼 당시 햅틱폰 판매가 급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미션에서 김현중은 UFO에서 착안한 미스터리 서클 디자인을 선보였고, 손담비는 사랑스러운 하트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현중 UFO폰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실제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출시 시기에 대한 문의가 계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간 선보인 햅틱미션은 리얼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형식과 스타 신입사원 입사기라는 신선한 소재로 온라인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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