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처신 제일화재 사장 "영업이 최우선"

취임식 미루고 가두 캠페인


권처신(사진) 제일화재 신임사장이 취임식을 미루고 영업현장으로 먼저 달려가 가두 캠페인을 벌여 화제다. 권 신임 사장은 1일 취임식을 하루 미루고 제일화재와 대구시가 출산 장려 정책의 하나로 어린이보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협약식에 참석했다. 또 대구 지점을 방문해 일선 영업 조직을 독려한 데 이어 범어로터리에서 100여명의 설계사들과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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