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9월6일 TV토론 출연

노무현 대통령은 내달 6일 KBS가 주최하는 심야 TV토론에 출연, 북핵문제와 경제.민생문제 등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노 대통령이 추석이전에 정국현안 전반에 대해 국민에게 입장을 밝히고 이해와 협조를 요청할 구상을 갖고 있었다"면서 "오는 9월 6일 TV토론에 나가 국정전반에 대해 소상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송대수특파원, 안준현기자 ds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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