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이 진행하고 있는 ‘스파클링 시크릿(SPARKLING SECRETS)- 스와로브스키, 그 빛나는 환상’전이 관객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전시 종료 열흘 전인 지난 8일부터 마지막 날인 17일까지 저녁 8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또 전시 기간의 마지막 주이자 정기 휴관일인 3월 11일에는 미술관 문을 열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진행된 스와로브스키 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이번 전시는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11일에는 전시 종료 D-데이 7일 특별 이벤트로 미술관 문을 열고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관객에게 시원한 맥주를 제공하는 ‘봄밤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전시 종료 D-데이 4일인 14일에는 D라운지에서 피터팬 콤플렉스와 함께 하는 굿바이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