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퍼실리티/은행차입자 신용한도내서 자금조달 보증(오늘의 용어) : 서울경제

Multiple Component Facilities. 유로시장에서 자주 이용되는 자금조달 방법으로 은행이 신용공여 한도를 설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차입자의 자금조달을 보증하는 것이다. 즉 신디케이트 론, 당기차입, 기업어음(CP) 등 여러가지 자금조달 수단중에서 차입자가 시장상황에 비추어 가장 유리한 방법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방법이다. 은행 입장으로서는 다소 위험이 있으나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