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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임성기 회장과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 CEO인 존 렉라이터(John C. Lechleiter) 회장이 만났다.
양사의 최고 경영자는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나 면역질환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에 대한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약품과 릴리는 지난 3월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자리에는 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Paul Henry Huibers) 한국릴리 사장이 각각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