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명가녀' 정체 밝혀졌다 '미워도 좋아' 단역배우 정시유… 한때 잘나가는 쇼핑몰 사장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명품가방을 믹서기에 가는 UCC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명가녀'(명품가방을 가는 여자)의 정체가 밝혀졌다. '명가녀' UCC의 주인공은 올해 서른 살의 정시유. 그녀는 명지대 사회체육학과 무용학부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MBC드라마 '비포앤 애프터 성형외과',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다. 정시유는 대학 졸업 후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어 5년간 3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잘 나가는 쇼핑몰 사업을 접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이유는 연기 욕심 때문. 앞서 정시유가 등장한 '명가녀' UCC 동영상은 정체불명의 한 여성이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해 고가의 명품 가방을 믹서기에 넣어 가는 내용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이 동영상은 곧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등에 퍼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고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명가녀'가 인기 검색어로 올랐고 '명가녀'의 정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