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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멋·흥' 블럭버스터 쇼로
워커힐쇼 '꽃의 전설' 선봬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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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문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쇼가 무대에 오른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최근 블록버스터급 워커힐쇼 '꽃의 전설'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역경을 뛰어넘는 남녀 간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부채춤ㆍ살풀이춤ㆍ가야금 병창 등을 통해 표현했다. 워커힐쇼는 그 동안 '최초의 극장식 쇼 무대', '동양 최대 규모의 쇼'라는 명성을 얻으며 한국 전통 공연과 세계적인 외국 쇼를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는 '꽃의 장, 물과 불의 장, 바람의 장, 황금의 장' 등 테마별 4막으로 이뤄졌다. 특히 공연장 안에서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효과를 사용했으며 입체적인 3D 홀로그램영상 등 최신 공연기술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워커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한식메뉴를 즐길 수 있는 디너쇼로 꾸며져 한국의 멋과 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전세계인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한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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